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아나(리그 오브 레전드) (문단 편집) == 기타 == [[https://youtu.be/ub1pBittYCU|원소의 여왕 | 키아나 챔피언 홍보영상]] [[https://youtu.be/Eg6a3ZxumYk|키아나: 원소의 여왕 | 챔피언 트레일러]] [[https://youtu.be/zWiZC8utwXw|입롤의 신]] [[https://nexus.leagueoflegends.com/ko-kr/2019/04/champion-roadmap-april-2019/|2019년 4월 챔피언 업데이트 현황]]에서 처음으로 언급되었다. [[퀸(리그 오브 레전드)|퀸]]에 이어서 '''6년 만에''' 등장한 이름이 Q로 시작하는 챔피언이다. 키아나의 출시로 모든 알파벳이 두 명 이상의 챔피언을 가지게 되었다.[* 참고로 한국에서는 ㅊ으로 시작하는 챔피언이 [[초가스]]밖에 없어 모든 자음이 두 명 이상의 챔피언을 가지고 있지 않다.] 또한 [[파이크(리그 오브 레전드)|파이크]]에 이어 등장한 악역 챔피언이기도 하다. 여성 악역 챔피언으로 좁히면 [[카밀]]에 이어 3년만. 미개척지의 공주라는 점 때문에 [[포카혼타스(디즈니 캐릭터)|포카혼타스]]를 연상시키기도 하고 대사나 행동만 보면 단순히 철이 덜 든 자의식 과잉 소녀로 보이기도 하나, 유니버스 설정상으로는 엄연히 대량 학살을 벌이고 감옥까지 다녀온 범죄자다. 심지어 전쟁이 날지도 모르는데 왕좌를 차지하기 위해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겠다고 '''자의로''' 벌인 일. 같은 이유로 맏언니를 불구로 만들고 적의 침입로가 될 수 있는 길을 만들어 그대로 방치하기도 했으며, (정황상 그 길 때문에) 적의 공격을 받은 마을과 백성, 상처투성이로 돌아온 언니를 걱정하는 척하면서 속으로는 자기가 옳았다며 웃는 등 인성이 썩어있다. 대사로는 왕위를 얻기 위해 자신보다 계승 서열이 앞선 9명의 언니를 우연한 사고로 가장해 신변을 위협하려는 위험한 계획을 드러낸다. 키아나의 위험한 악역 캐릭터성을 돋보이게 해주는 것은 이 모든 것을 가능케 하는 독보적인 원소 마법 실력 덕분. 가족 관계로는 이쉬탈 정글 깊은 곳에 숨겨져 있는 도시 국가 이샤오칸을 다스리는 왕족인 부모님과 총 9명의 언니가 있다. 맏언니는 이네사이며 키아나와의 결투로 걸을 수 없는 몸이 되었다고 한다. 1살 위의 언니는 마라. 여러 원소를 다루는 자신의 능력과, 왕족이라는 신분에 큰 자부심을 갖고 있다. 자의식 넘치고 잘난 체하기 좋아하는 것은 [[드레이븐]]이나 [[피오라(리그 오브 레전드)|피오라]]도 마찬가지지만 키아나의 경우에는 그것이 하늘을 찌를 정도여서 배경 스토리에서나 인게임에서나 정말 오만하기 짝이 없는 모습을 보인다. [[시비르]]의 것과 비슷하게 생긴 대형 원형 무기를 사용하는 챔피언인데, 시비르보다 좀 더 제대로 된 [[차크람]]의 형태를 하고 있다. 공식 배경 스토리에 따르면 이 무기의 이름은 "옴라틀(Ohmlatl)"[* 배경 스토리에서는 옴라틀로 번역되었지만, 키아나의 한국어 더빙에서는 t가 묵음인 것을 고려하여 영어 발음과 동일하게 옴랄이라고 발음한다.]이라고 하며, 무기의 모양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공통되게 불리는 별명은 [[훌라후프]]. 실제로 춤을 시켜 보면 옴라틀로 훌라후프 운동을 한다. 전체적으로 [[소울 칼리버 시리즈]]의 [[티라]]가 사용하는 무기인 링 블레이드와 같은 느낌이며, 하나의 원형 틀에 세 개의 둥근 칼날이 붙은 디자인도 같고 전투 스타일도 티라와 거의 같다. 그나마 차이점이라고 할 만한 걸 꼽는다면 옴라틀에는 손잡이가 한 군데만 있고 링 블레이드는 각 칼날의 연결부마다 손잡이가 있다는 것 정도. 이명인 원소의 여왕[* 영문 이명은 Empress of Elements이기 때문에 정확히는 "원소의 여제"가 되어야겠지만, 시비르의 이명이 "전장의 여제"이므로 혼동을 피하기 위해서 여왕으로 번역한 것으로 추정된다.]은 키아나의 뛰어난 원소 마법 때문에 붙여진 것이며, 이명과는 달리 왕족이긴 하지만 위에 아홉 명이나 되는 언니가 있어서 왕위 계승권에서 한참 밀려난 그냥 공주다. 초창기 컨셉 아트 두 가지 모두 공통적으로 하체, 특히 골반 라인과 허벅지가 타 여성 챔피언들에 비해 매우 부각되게 디자인되었다. 때문에 첫 공개 당시 허벅지의 여왕이라는 별명으로 많이 불렸고, 키아나를 그린 거의 대부분의 팬아트들 역시 하체를 강조하는 식으로 표현되고 있다. 그래서 키아나를 이용한 밈들이 제작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